그동안 다양한 천간과 지지의 성정을 다루며 독자분들과 많은 임상 사례를 나누어 왔습니다. 지난번 자수(子水) 편을 통해 밤마다 찾아오는 '생각 지옥' 탈출법을 올렸을 때, 메일함이 터질 정도로 뜨거운 공감과 후기들이 쏟아졌습니다.그런데 그 메일들을 꼼꼼히 읽던 중, 자수 못지않게 인생의 깊은 정체기와 인간관계에서의 서운함으로 남몰래 가슴앓이를 하고 계신 분들의 사주에서 또 하나의 공통적인 글자를 발견했습니다. 바로 12지지의 두 번째 기운인 **축토(丑土)**입니다. "남들이 볼 때는 성실하고 돈도 잘 모으는 것 같은데, 정작 제 마음은 늘 추운 겨울벌판에 혼자 서 있는 것처럼 외롭고 공허해요." "한 번 누군가에게 마음을 닫으면 그 사람이 아무리 빌어도 두 번 다시 마음이 열리지 않습니다. 제가 너무 ..
사주명리 입문
2026. 9. 2. 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