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우리는 세상을 공평하고 눈부시게 비추는 태양의 에너지, **병화(丙火)**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방으로 뻗어 나가는 거침없는 양(陽)의 불꽃이 병화였다면, 오늘 함께 탐구할 주인공은 어둠이 짙어질수록 비로소 자신의 가치를 발휘하는 고요하고 따뜻한 음(陰)의 불꽃입니다. 바로 10천간의 네 번째 글자이자, 차가운 세상을 온기로 데우는 **정화(丁火)**입니다.병화가 뜨겁고 화려하게 겉으로 드러나는 에너지를 가졌다면, 정화는 조용하지만 한곳에 깊이 집중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어루만지는 독특한 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은은하게 세상을 보살피는 정화의 물상적 매력과 성향, 그리고 인생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개운법까지 깊이 있게 파헤쳐 보겠습니다!1. 정화(丁火)의 물상: 어둠 속에서 빛나는..
사주명리 입문
2026. 8. 25. 11:31
